팬토믹스, 비침습 심근질환 진단 솔루션 ‘마이오믹스’ 태국 판매 허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1-3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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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토믹스는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비침습 심근질환 진단 솔루션 ‘마이오믹스(Myomics)’의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세안 의료 허브 국가인태국은 국가 차원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rungthai Research는 태국의 의료기기 시장이 연평균 6.1% 성장해 2027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4조4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유로모니터는 2027년 태국의 의료관광 시장 규모가 약 9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와 태국 공중보건부는 2022년 10월 양국 간 최초로 보건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국은 보건 안보,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 증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팬토믹스(Phantomics)는 비침습 진단 기술인 자기공명영상(MRI)이나 단층촬영(CT) 등 의료영상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하는 영상 바이오마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2020년에 출시한 마이오믹스(Myomics)는 심장 MRI를 이용해 비침습적으로 수십개의 영상 바이오마커를 추출하고, 심부전, 심근염, 아밀로이드증 등의 심근질환을 진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오믹스는 기술의혁신성을 인정받아 국내 상급 종합병원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약처의 인허가를 취득했다. 또 동남아시아와 남미 의료기기 유통사와 판매 계약을 완료한 후, 현지에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팬토믹스는 이번 태국 의료기기 허가를 기점으로 아세안 최대 규모 헬스케어 시장인 태국 진출을 본격화함으로써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해외 인허가 확보와 함께 매출 발생을 기대하고 있다. 

김판기 팬토믹스 대표는 “이번 태국 FDA 인증을 통해 태국 의료 현장에도 우리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