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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AI Diagnosis for Every Hospital
Phantomics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영상 진단기술을 통해 심혈관 질환을 극복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출범하였습니다. 심장 영상 분야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욱 교수와 영상 물리학자인 김판기 박사가 2019년에 설립했습니다. Phantom(가상)과 Omics(학문)를 결합해 '가상의 조수 역할을 수행하며 의사에게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한다'는 의미 속에 Phantomics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았습니다.
Phantomics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영상 진단 기술을 통해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주요 질병으로 부터 인류가 자유로워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를 위해 영상 진단에 Phantomics가 보유한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질병지표와 예후예측이 가능한 차세대 영상 진단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적 진단 플랫폼으로 심혈관 및 주요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가능케 하여, 전 세계 모든 병원에서 첨단 의료 기술을 활용하는 미래를 목표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을 보조하는 Virtual Fellow: 판독을 빠르게, 진단은 쉽게
전세계 사망률 1위이자, 국내에서도 암에 이어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은, 조기 발견과 진단을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병입니다. 효과적인 조기 진단을 위해 심장 MRI와 CT가 필수적이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심장의 특성상 긴 촬영 시간과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Phantomics는 표준화된 AI로 외면받던 심장 MRI·CT의 문턱을 낮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Phantomics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Myomics(마이오믹스)는 국내 20곳 이상의 상급 종합병원 및 2차 병원과 해외 19곳의 병원에 설치되어 활발하게 이용 중에 있으며, 의료 현장에서 유용성을 입증해오고 있습니다.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의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안정성을 증명하였으며, 2024년에는 국내 AI 의료영상 업계 최초로 CES 2024 혁신상과,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 최고혁신상을 수상하여 자사의 핵심 기술이 국내외 시장에서 뛰어난 혁신성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